32톤 하프 갠트리 크레인 CATET에서 개발한 32톤 하프 갠트리 크레인이 승인되어 이번 주에 대한민국 인천항으로 출하될 예정입니다. 이는 CATET의 또 다른 수출 장비로, 한국 KCS 인증 기준을 충족하며, CATET의 리프팅 장비 분야에서의 국제 경쟁력을 강조합니다.
이 장비는 22미터의 경간을 가진 맞춤형 모델입니다. 이중 거더 구조를 채택했으며, 리프팅 및 주행 메커니즘은 EU FEM 표준을 준수합니다. 통합 디스크 브레이크는 상온에서 0.42-0.45의 마찰 계수를 가지며, -15℃에서도 제동 토크의 90% 이상을 유지하여 한국 기후에 적합합니다.
KCS 인증의 1.6배 구조 안전 계수 요구 사항을 충족하기 위해, 메인 거더는 유한 요소법으로 최적화되었으며, 웹 두께는 16mm이고, 주요 용접 부위의 초음파 탐상 검사 합격률은 100%입니다. 한국 구매자는 이 장비의 성능이 유사한 유럽 제품보다 15% 우수하며, 맞춤 제작 주기가 40% 단축되었다고 밝혔습니다. CATET에서 제공하는 2시간 애프터 서비스 응답 보장은 조선소 확장 프로젝트에 매우 중요합니다.